국민비서는 정부24,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맞춤형 알림 서비스입니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세요.
국민비서란?
국민비서는 정부24와 행정안전부가 협업하여 만든 국민 맞춤형 통합 알림 서비스로 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카카오톡, 문자, 네이버 앱, 토스 등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국민비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예시
- 운전면허 갱신 알림
- 건강검진 대상자 안내
- 백신 예약 일정 및 장소
- 국세 납부일정 알림
- 정부 지원금 신청 일정
이외에도 지방세 납부, 여권 만료일, 차량 검사일 안내 등 국민이 놓치기 쉬운 정보들을 미리 챙겨줍니다.
신청 방법은 매우 간단!
- 공식 홈페이지 접속
- 본인인증을 진행
- 원하는 서비스와 수신 채널을 선택
- 신청 완료!
모바일 앱이나 간편인증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떤 채널로 받을 수 있나요?
- 카카오톡 국민비서 구삐 채널
- 네이버 앱 알림
- 문자 (SMS)
- 토스 앱
가장 편한 채널로 선택하면 되며 중복 설정도 가능해 더욱 확실하게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비서 구삐의 장점
-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 중요 정보를 놓치지 않게 사전 알림
- 로그인이나 앱 설치 없이 간편 사용 가능
- 정부24와 연동되어 정확한 정보 제공
마무리
복잡한 행정 정보, 놓치기 쉬운 일정들 국민비서가 있다면 걱정 없습니다. 모든 국민이 꼭 알아야 할 디지털 행정 파트너 지금 바로 설정해보세요. 국민비서 서비스는 2021년 3월 29일에 알림 서비스를 시작하며 대중에게 처음 선보였습니다. 초기에는 건강검진 안내, 운전면허 갱신, 교통 과태료 납부 안내 등 생활 밀착형 정보를 카카오톡 등으로 제공했죠.
이후 2021년 5월 31일에 상담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2021년 9월 30일에 정식 상담 서비스가 개시되었습니다. 국민비서는 '지능형 전자정부 구현'을 목표로 2018년부터 기획되어 구축 사업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알림 등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지며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국민비서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아주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서비스 초기나 특정 기능에 대해 사용자들의 불편함이나 우려가 제기된 적은 있습니다.
국민비서가 다양한 행정 정보를 알림으로 제공하면서, 사용자 입장에서는 본인이 필요하지 않은 정보까지 너무 많이 받게 되어 오히려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모든 알림을 사용자 설정에 따라 맞춤화하는 것이 중요해졌죠.
정부 서비스이다 보니 개인정보가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서비스 운영 주체가 명확하고 법적 근거에 기반하지만,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만큼 이에 대한 투명한 설명과 안전한 관리의 중요성이 항상 강조됩니다.
서비스 초기에는 시스템 불안정으로 인해 알림이 제때 오지 않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사용자 불편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서비스 안정화 과정에서 점차 개선되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디지털 약자들에게는 국민비서 서비스 자체가 접근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과 쉬운 사용법을 제공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